회고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딩 3개월 차의 첫 회고 ⭐️ 부트캠프를 통해 코딩 공부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전에도 독학으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실제로 코드를 짜보기 시작한 것은 항해를 통해서니 항해의 시작이 나의 개발 여정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 내가 절실하게 느끼는 점이 있다. 무엇 하나 허투루 공부하지 말 것. 3개월을 무언가를 터득하기에 굉장히 짧은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트캠프에서 다루는 내용을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할 거란 건 예측했다. 하지만 주 단위로 반복되는 스프린트, 계속해서 이어지는 팀 단위 협업으로 인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하기 보다는 프로젝트를 쳐내는데 급급했던 것 같다. 강의나 구글링으로 찾아낸 내용을 필사적으로 적용해 보고, 안 되면 그때 그때 나타나는 에러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