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실전주차, 로드밸런서와 HTTPS의 늪

📍오늘 한 일

1. 깃허브 액션과 빈스톡 사용하여 배포 시 발생하는 에러 해결

   - 잘못된 경로 설정으로 빈스톡 배포 부분에서 zip파일을 못 찾는 에러를 해결했다.

   - 무사히 샘플 코드로 CICD 파이프라인 구축을 성공했다.

2. 로드밸런서 및 HTTPS 관련 공부

3. 빈스톡에서 로드밸런서 리스터 설정해주기

 

📗 오늘의 어려움

1. 무사히 샘플 코드로 CICD 파이프라인 구축을 성공했지만, 우리 앱으로 배포를 하는데 실패.

 

Environment health has transitioned from Pending to Severe. ELB processes are not healthy on all instances. None of the instances are sending data. 50.0 % of the requests to the ELB are failing with HTTP 5xx. Insufficient request rate (2.0 requests/min) to determine application health (3 minutes ago). ELB health is failing or not available for all instances.

모든 ELB 프로세스가 인스턴스에서 'healthy'하지 않다는 에러.

HTTP 5xx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 여기서부터 트러블슈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오늘의 회고

실전주차에서 각자가 기능을 맡아서 구현할 때 막연히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나중에 취업을 할 때 혹은 필드에 투입이 되었을 때 내가 구현한 기능은 그다지 중요한 기능이 아니면 어쩌지? 정말 중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거라면 어쩌지? 그런 마음에 사실 시간이 촉박한 걸 알면서도 다같이 각자의 기능에 대한 부분을 공유를 세세하게 하거나, 아예 기능 구현 자체를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물론 아직도 서로 진행상황에 대해 더 자세하게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프로젝트 배포 며칠을 앞둔 지금 상황에서 보니 내가 너무 조바심을 낸 것 같기도 하다.

우리 조 같은 경우는 소셜 로그인과 https 부분을 한 분이 담당하셨는데, 내가 공부해보고 싶었던 부분이라 좋은 기회를 놓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CICD 배포를 하다보니, 소셜 로그인까지는 아니지만 https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당시에 같이 공부를 했더라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라도 내가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부분을 만나서 공부할 수 있게 되서 기쁜 마음이 더 크다. 아, 물론 오늘 내로 CICD 파이프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면..더.. 좋겠다...